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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가곡리 5층 석탑
보물 제 1322호로 지정된 곡성 가곡리 오층 석탑
언덕위에 저 홀로 덩그러니 서 있는 석탑의 정체?

▲ 가곡리 마을입구 석장승

 

가곡리 5층 석탑을 만나기 위해서는 가곡리 마을을 지나야 한다.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마을앞에 세워진 한쌍의 석장승이다.

동쪽이 남자, 서쪽은 여자다.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선명한 이목구비를 보여준다.

곡성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탑 대신 석장승이 서 있는 것이 특이하다.

민속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유적이다.



▲ 남녀 석장승 두쌍으로 구성


 

가곡리 5층 석탑은 가곡리 마을 언덕에 서 있다.

절은 없고 탑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탑신과 기단이 온전하게 남아 있어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탑은 5층 구조로 기단부·몸돌·지붕돌의 조각 수법이 정연하다.

백제계 탑 기법을 전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탑이 세워진 시기는 고려 전기 또는 중기로 추정한다.

하지만 이곳에 있던 절과 탑의 정체는 아직 미스터리다.

보존상태가 완벽하고 예술성이 뛰어나다.

보물 제 1322호로 지정되었다.

 




▲ 가곡리 오층석탑

 

 

구전에 의하면 이곳에 개사라는 절이 있었다.

현존하는 5층 석탑과 기와 파편 등으로 미뤄볼 때,

이 절은 고려 중기 이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말 학자 신덕린(1330~1420)의 제실과 묘소가 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절은 그의 묘를 조성하기 이전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려 말 조선 초기, 왜구의 침탈이 극에 달해 곡성이 초토화 되었다는 기록에 비추어볼 때,

그때 소실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고려 중기때 개사라는 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가곡리 5층 석탑을 찾아가는 시골길, 5층 석탑 언덕에서 바라보는 전원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곡성 가곡리 5층 석탑 의 가볼만한 곳
  • 옥과향교, 옥과미술관, 성륜사, 관음사
곡성 가곡리 5층 석탑 여행팁
  • 01.
    가곡리 5층석탑 하단에 주차 가능함